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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기후로 대형산불 발생 우려

영광소방서, 임야화재 출동 1월 20일 현재 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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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7/01/25 [09:40]

건조한 기후로 대형산불 발생 우려

영광소방서, 임야화재 출동 1월 20일 현재 14건

남정일 객원기자 | 입력 : 2007/01/25 [09:40]
 산불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남정일 객원기자

영광소방서(서장 김경안)는 지난 30년 1월중 평균기온 보다 3~4도가 높은 이상기온으로 산불 및 임야화재가 많이 발생하여 군민들에게 주의를 촉구하였다.

소방관계자는 작년 한해만 보더라도 1년동안 126건에 14.5ha의 산림이 소실됐지만, 금년은 1월 20일 14건에 0.5ha로 나타났으며. 발생건수로 보면 작년 1월말 9건을 현재 10여일이 남았는데도 14건으로 나타나 군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어야 한다며, 작년 식목일날 발생한 강원도 낙산사 화재의 악몽을 잊으면 안된다고 말하였다. 
  
또한 군민들이 무심코 쓰레기 소각, 논두렁 태울때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나와 사람과 가축 등에게 해로울 수 있다고 했으며, 만약 태우실 때는 그 날의 기온,습도,바람 등을 잘 살핀 후,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언제 어디서, 누가 소각한다고 소방서로 사전 연락하여 화재로 오인하여 출동하는 사례를 예방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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