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말 사육장 화재… 망아지 4마리 질식사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6/03/18 [10:28]
[FPN 선근아 기자] = 17일 오후 2시경 경북 영천의 한 말 사육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사육장(200㎡)을 모두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다. 사육하던 망아지 4마리도 연기에 질식해 죽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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