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1일 오전 4시 34분경 인천시 계양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옆집에 거주하던 3명이 연기를 들이마시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이 난 집에 살던 2명은 급히 피해 화를 면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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