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소방서(서장 장현태)는 지난 2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안양천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구로경찰서와구로지역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한 구로소방서 대 구로경찰서를 테마로 한 ‘제3회 패밀리물총 축제’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에 진행된 ‘제3회 패밀리물총 축제’는 소방관이나 경찰의 꿈을 가진 아이들과 어른들이 안전교육 등 지역과 기관이 하나가 되기 위해 열린 행사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소방서는 어른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미니소화기 체험 교육을 운영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현태 서장은 “이번 패밀리 물총축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 하고 심폐소생술 부스 운영과 구급차 근접배치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며 지역주민들과 공감의 장이 마련 될 수 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김현민 객원기자 fmkhm@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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