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구로소방서(서장 장현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금천구 시흥대로 소재 대명시장, 남문시장, 금천구 독산로 현대시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오봉수 시의원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된 캠페인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돼 침체된 전통시장의 경제 살리기를 위해 저명인사와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경제살리기에 119가 함께합니다’라는 현수막과 어깨띠, 화재예방ㆍ소방차 길 터주기 피켓 등을 활용한 전통시장 가두캠페인을 비롯해 소화기 기증행사, 전통시장 경제 살리기를 위한 장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