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소방서(서장 장현태)는 13일 오전 9시 30분 구로구 경인로 소재 본서 3층 서장실에서 개봉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연소 확대돼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해있는 화재피해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생활안전에 기여하고자 지원금과 물품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장현태 서장은 “화재 생 후 곤란을 겪으실 텐데 물품전달식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과 우리 서에서 하는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센터도 꾸준히 운영해 화재피해시민이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