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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소방서, 요양병원 등 소방특별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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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경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2/01 [14:15]

공항소방서, 요양병원 등 소방특별조사 추진

황은경 객원기자 | 입력 : 2018/02/01 [14:15]


인천 공항소방서(서장 이철호)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힐락암요양병원에서 소방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내달 2일까지 병원과 요양병원 등 3개소에 대해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소방특별조사에서는 의료시설 피난 계획 수립 여부, 주ㆍ야간 상주 인원 근무 실태와 초기 대응 능력, 피난 방화시설 유지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입원실이 있는 요양병원은 화재에 대비한 환자 이송 대책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는지 파악하고 노인들이 많은 요양원은 안전점검 외 별도 소방 교육을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더이상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은경 객원기자 flower9701@korea.kr

인천영종소방서 예방총괄팀 소방위 황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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