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공항소방서, 어린이집ㆍ장애인시설 대상 안전 컨설팅

광고
황은경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2/26 [15:30]

공항소방서, 어린이집ㆍ장애인시설 대상 안전 컨설팅

황은경 객원기자 | 입력 : 2018/02/26 [15:30]

 

인천 공항소방서(서장 이철호)는 피난 약자 시설로 분류되는 어린이집과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위기 대처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어린이집의 벽과 계단 층에 어린이 눈높이 피난 안내선을 부착해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자세를 낮춰 대피하는 습관을 정착시키도록 했다.  

 

장애인시설에는 지적장애인 등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인지 반응이 미흡할 수 있는 장애인 생활실 40곳을 선정해 화재 경보기(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화재 발생 대비 피난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관내 현지답사를 거쳐 문제점을 도출할 수 있었고 보완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피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은경 객원기자 flower9701@korea.kr

인천영종소방서 예방총괄팀 소방위 황은경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