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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소방, 인쇄사업장 위험물 저장ㆍ취급 기획 단속

‘소방안전저해 5대 분야 100일 기획 수사’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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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선 기자 | 기사입력 2018/04/06 [16:30]

경기소방, 인쇄사업장 위험물 저장ㆍ취급 기획 단속

‘소방안전저해 5대 분야 100일 기획 수사’ 일환

공병선 기자 | 입력 : 2018/04/06 [16:30]

[FPN 공병선 기자] = ‘소방안전저해 5대 분야 100일 기획 수사’의 일환으로 인쇄업체에 대한 불시 기획 단속이 진행됐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는 불법 위험물 저장 취급 개연성이 높은 인쇄업체에 대한 불시 기획 단속을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도내 인쇄사업장 69개소(화성ㆍ김포ㆍ광주ㆍ이천ㆍ안산 등)에서 진행됐다.

 

단속 결과 16개소가 불량 판정을 받았다. 조치사항은 ▲15개소 입건 ▲과태료 1건 ▲조치 명령 20건 ▲지도ㆍ권고 사항 276건 등이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허가 없이 위험물 저장 혹은 취급한 경우가 12건으로 가장 많았다. 위험물 저장 취급 중요 기준 위반 2건과 무허가 조제소 등 설치 1건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소방 관계자는 “인쇄에 사용되는 잉크 등 위험물은 화재 위험이 매우 높아 단속 시 관계자들에게 저장과 취급 때 꼭 허가가 필요하다고 당부한다”며 “위험물 화재는 피해가 큰 만큼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fpn119.co.kr

공병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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