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공병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창화)는 지난 9일 이창화 본부장이 현장대원과의 소통을 위해 달서구 본리동에 위치한 본리119안전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대원을 격려하고 업무 전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본리119안전센터는 소방공무원 27명이 근무하고 있다. 본리동과 성당 1ㆍ2동, 두류 1ㆍ2ㆍ3동 일대 5.52㎢의 면적과 8만1040명 주민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이창화 본부장은 “화재ㆍ구조ㆍ구급 등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맹활약하는 소방대원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향상 등 처우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병선 기자 mydillo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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