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주택 지하 1층서 불… 1명 병원 이송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8/19 [20:52]
[FPN 김태윤 기자] = 18일 오전 11시 57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주택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내부 5㎡와 세탁기 등이 소실되고 25㎡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7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대원 64명이 현장에 출동해 29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화장실 내 세탁기 위에 올려놓은 양초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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