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18일 오후 7시 55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86명이 현장에 출동해 1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주택 내부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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