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청동 주택서 불… 3300만원 재산피해
박준호 기자  | 입력 : 2019/10/28 [09:42]
[FPN 박준호 기자] = 26일 오전 6시 48분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80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42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주택과 보일러, 에어컨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2층 보일러실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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