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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농동 아파트 화재… 주민 1명 사망, 소방대원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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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4/27 [09:29]

서울 전농동 아파트 화재… 주민 1명 사망, 소방대원 1명 부상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4/27 [09:29]


[FPN 박준호 기자] = 25일 오전 1시 18분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158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41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아파트에 있던 5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고 주민 80여 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또 화재를 진압하던 구급대원이 손목과 목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파트 내부와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3500만원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소방은 아파트 11층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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