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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 폐기물 공장 화재… 1억7천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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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4/28 [10:13]

경기 이천시 폐기물 공장 화재… 1억7천만원 재산피해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0/04/28 [10:13]


[FPN 박준호 기자] = 27일 오후 8시 7분께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의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53명이 현장에 출동해 10시간 39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공장 내부와 유압절단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7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파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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