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7일 오후 10시 16분께 경북 성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82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58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건물 4개 동과 돼지 2800여 마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4억4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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