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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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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17 [13:05]

화천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긴급구조대책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17 [13:05]

 

[FPN 정현희 기자] = 화천소방서(서장 허강영)는 3월 말까지 해빙기 기간 안전사고를 대비해 긴급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영상의 날씨로 약해진 빙판 위의 얼음낚시, 빙상놀이, 도강(渡江) 등으로 수난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땅속 수분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고 지반침하로 시설물 붕괴, 전도 등 안전사고 위험도 커진다.

 

이에 소방서는 ▲해빙기 위험지역 순찰 강화 ▲인명구조 훈련 및 사고 발생 대비 긴급 대응태세 확립 ▲예방 홍보 활동 강화 ▲내수면 위험지역 일제 확인 ▲안전시설 정비ㆍ설치 등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영상의 기온으로 언 땅이 녹는 시기인 해빙기에는 모두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따스한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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