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 선박 화재… 재산피해 약 3100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3/22 [13:15]
[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전 3시 49분께 전남 광양시 광영동의 한 포구에 정박해있던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선박 2척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34명과 차량 4대가 현장에 출동해 4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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