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근무 하던 소방공무원 뇌출혈로 숨져
울산 중부소방서 소속 정재석 소방장
울산소방 “순직 신청 절차 밟을 예정”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6/29 [15:43]
[FPN 김태윤 기자] = 당직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져 치료받던 소방공무원이 끝내 숨졌다.
울산소방본부(본부장 정병도)는 중부소방서 소속 정재석(남, 43) 소방장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50분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울산소방에 따르면 정 소방장은 지난달 31일 당직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동료들이 정 소방장을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그는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숨졌다.
2009년 소방에 임용된 정 소방장은 12년간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했다. 2018년부턴 중부소방서 예방안전과에서 근무해왔다.
울산소방은 정 소방장의 사망과 관련해 순직 신청 절차에 들어갈 방침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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