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손실 막는다”… 화보협, 화재 안전관리교육 시행문화유산 안전경비원, 해설사, 사찰관계자 대상 소방시설 사용법 등 교육
안전관리교육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협회가 문화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오는 11월까지 문화유산 안전경비원과 해설사, 민속 마을 주민, 사찰관계자,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유산 안전경비원 대상 교육은 재난대응요령을 바탕으로 문화유산 현장에서 화재 발생 시 초동대응을 위한 소방시설 사용법 등으로 이뤄진다. 문화유산해설사와 사찰관계자에겐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람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람객 대피, 응급처치 요령, 소화설비 작동 등을 교육한다.
어린이 안전교육은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중요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교육 만화 영상 등을 활용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어린이날인 지난 5일 경복궁을 방문한 2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차례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협회 관계자는 “문화유산은 훼손 시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 손실이 발생하므로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며 “50년간 쌓아온 방재 전문기관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중요한 우리 문화유산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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