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서종면 창고 화재… 2148만원 재산피해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07/28 [11:30]
[FPN 박준호 기자] = 28일 오전 2시 17분께 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34명과 장비 17대가 현장에 출동해 약 2시간 만에 진화했다.
이 화재로 농자재창고와 저온저장고가 전소하고 에어컨과 소파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148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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