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인들의 축제 열린다”… 소방청, 경남 거제서 ‘제5회 전국소방체전 개최전국서 2200여 명 참여해 축구ㆍ농구 등 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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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박준호 기자] = 소방공무원의 심신 건강 증진과 소통ㆍ화합을 위한 장이 열린다.
소방청(청장 남화영)은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경남 거제시에서 ‘제5회 전국소방체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소방체전은 스포츠 활동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기초체력을 증진 시켜 업무 수행 중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종목은 ▲구기 분야 (축구ㆍ농구ㆍ야구) ▲네트 분야 (탁구ㆍ족구ㆍ테니스ㆍ배드민턴) 등 총 7개 종목이다.
이번 대회엔 소방공무원 2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부턴 과도한 경쟁 방지를 위해 종합순위를 없애고 ‘안전 실천 MVP상’을 새로 만들었다.
본격적인 전국소방체전은 12일부터다. 개회식이 열리는 11일엔 전야제 행사가 진행된다. ‘2023 제복 사진 콘테스트’에서 선발된 15개 팀(개인 10, 단체 5)이 직접 소방 제복을 선보이는 제복패션쇼 무대가 펼쳐진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소방공무원들이 노래 실력을 뽐내는 ‘제1회 전국소방 뮤직페스티벌’도 마련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화영 청장은 “전국소방체전은 소방공무원이 갖춰야 할 강인한 체력, 정신력을 함양하고 서로 간의 단합과 결속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로 대원들이 조금이나마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청은 내년부터 전국소방체전 운동 종목을 일상 속 보편화 된 운동으로 새롭게 편성하고 참여 대상도 일반 국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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