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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원 의원 “공무원 퇴직연금 수급자 중 소방공무원 출신, 가장 일찍 사망”

공무원 평균보다 5년 짧아… 유해물질 노출ㆍPTSD 등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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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10/13 [09:05]

강병원 의원 “공무원 퇴직연금 수급자 중 소방공무원 출신, 가장 일찍 사망”

공무원 평균보다 5년 짧아… 유해물질 노출ㆍPTSD 등 영향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10/13 [09:05]

[FPN 박준호 기자] =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해 연금을 받는 은퇴자 중 소방공무원 출신이 가장 먼저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을)이 공무원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공무원 퇴직연금 수급자 평균 사망 연령은 79.7세였다.

 

평균 사망 연령은 퇴직연금 수급자로 한정해 사망한 시점의 연령을 평균한 값이다. 직종별 공무원 평균 수명과는 다른 것으로 무사히 은퇴해 사망 시까지 공무원 연금받는 경우를 말한다.

 

직종별로 보면 법관ㆍ검사 출신이 82.4세로 가장 높았다. 이어 지도직 81.7, 교육직 81.6, 기타(별정직ㆍ군무원ㆍ우정직 등) 80.2세 순이었다. 경찰은 78.8, 일반직은 78.3세였다. 이에 반해 소방은 74.7세로 평균보다 5년이나 빨랐고 공무원 중 사망 연령이 가장 낮았다.

 

강 의원은 “소방대원이 화재 현장에서 발생한 유독물질을 일상적으로 접하고 참혹한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겪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위협뿐 아니라 신체적ㆍ정신적 안정과 치유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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