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화재 피해 최소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10/30 [13:00]
[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29일 오후 6시 6분께 마포구 성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부주의로 가스레인지로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외출한 사이 음식물과 냄비가 탄화되면서 발생한 거로 추정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경보음을 들은 인근 주민이 신고해 큰 피해를 방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적은 비용으로 가족과 이웃의 생명ㆍ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적극적으로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9플러스 웹진
-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 smartstore.naver.com/fpn119
-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