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11월 한 달간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 기간 범국민적인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현수막 및 배너 게시 ▲2023년 소방안전공모전 포스터 수상작품 게첨 ▲불조심 캠페인 송 활용 홍보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단 한 건의 사건ㆍ사고도 없는 안전한 겨울이 되도록 사전에 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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