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방연구원 학술지 ‘소방안전연구’, 2023 KCI 등재 후보 학술지 선정소방기관 발행 논문지 최초로 전문학술지로 인정
[FPN 박준호 기자] = 국립소방연구원이 발행하는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 학술지(신규) 평가에서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 후보 학술지로 선정됐다. 소방기관에서 발행하는 학술지가 전문학술지로 인정받은 건 처음이다.
KCI 등재 후보 학술지로 뽑힌 국립소방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구동욱, 이하 연구원)의 ‘소방안전연구(Fire&Safety Research)’는 소방안전과 관련된 정책과 제도, 기술, 법규 등 전 분야의 우수논문을 다룬 학술지다. 2020년부터 매년 12월(연 1회) 발간해왔다.
이 학술지는 편집위원회 구성과 논문 투고부터 심사, 발간까지 학술지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소방청 최초로 KCI 등재 후보 학술지로 승격됐다. 이로써 올해 발간된 제4권에 게재된 논문들은 등재후보지 논문으로 인정받게 됐다.
올해 8월 28일부터 10월 1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12편의 논문이 접수됐고 논문별 전문 심사위원 3명의 심사를 통해 다듬어진 8편이 최종 게재됐다.
연구원은 지난 22일 게재논문 저자에게 행정안전부 장관상(최우수상)과 소방청장상(우수상), 국립소방연구원장상(장려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전통시장 화재위험요인과 대응방안 우선순위에 관한 연구’ 저자인 한정현 강원 화천소방서 소방장이 수상했다.
구동욱 원장 직무대리는 “등재후보지로 인정받은 이번 성과를 시작으로 2년 후에는 등재학술지로 승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더욱 체계적인 학술지 운영과 소방안전분야 연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