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18일 오후 7시 55분께 경기 부천시 오정구의 한 카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카센터 외부 벽면 5㎡가 그을리고 컴퓨터와 공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직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 38명이 차량 18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1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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