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15일 오후 9시 36분께 경북 안동시 북후면에 있는 한 참기름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인원 44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다음날 오전 4시 53분 완진했다.
이 화재로 건물 일부와 분쇄기 6대, 참기름, 들깨가루 등이 소실돼 약 4억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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