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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국적별 맞춤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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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24 [10:00]

태백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국적별 맞춤 소방안전교육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1/24 [10:00]

 

 

[FPN 정재우 기자] = 태백소방서(서장 이재동)는 지난 23일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국적별 맞춤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태국ㆍ미얀마 국적 근로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초기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교육 ▲외국인 교재ㆍ영상을 활용한 사업장 안전교육 등이다.

 

 

 

소방서는 추후 태백시 다문화센터와 연계해 다문화가족 맞춤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외국인 근로자 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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