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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물론 성능까지” 신영이 만들면 다르다

국내 최초 해머 기능 탑재된 휴대용비상조명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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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25/02/25 [09:35]

“디자인은 물론 성능까지” 신영이 만들면 다르다

국내 최초 해머 기능 탑재된 휴대용비상조명등 출시

신희섭 기자 | 입력 : 2025/02/25 [09:35]

 

[FPN 신희섭 기자] =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로 비상조명등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신영이 국내 최초로 해머 기능이 탑재된 ‘휴대용비상조명등’을 출시하며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휴대용비상조명등’은 화재 등으로 인한 정전 시 안전하고 원활한 피난을 돕기 위해 피난자가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조명등이다. 관련 규정에 따라 숙박 시설과 다중이용업소 등에 설치가 의무화돼 있다.

 

신영(대표 모은영)이 새롭게 출시한 해머 타입 휴대용비상조명등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제품의 고유기능을 유지하면서 비상 탈출 시 피난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유리창 등을 파괴하는 해머가 장착돼 있다는 점이다. 디자인과 기능성에 더해 안전성까지 모두 확보한 제품이다.

 

신영이 그간 시장에 공급해왔던 휴대용비상조명등은 베이직과 데코레이션 등 크게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베이직 타입은 말 그대로 휴대용비상조명등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데코레이션 타입은 소비자 요구에 따라 인쇄나 끈, 고리 등의 액세서리를 추가할 수 있는 판촉용으로 개발됐다.

 

모은영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해머 타입 휴대용비상조명등은 실제 비상 상황에서 중요한 탈출 도구로 활용할 수 있어 조명 기능만 갖추고 있는 기존 제품과 차별성을 갖는 혁신 제품”이라며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검인증 절차가 마무리된 만큼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상조명등 전문기업으로서 더 많은 혁신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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