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강화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21일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약계층에 해당되는 장애인들의 재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정지 대비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심폐소생술 후 회복자세 방법 ▲하임리히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이 꼭 필요하다”며 “위급 상황 시 즉시 대처 방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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