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아파트서 전동식 빨래 건조대 화재… 인명피해 없어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4/22 [17:58]
[FPN 정재우 기자] = 22일 오전 5시 43분께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23층짜리 아파트 13층 전동식 빨래 건조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일부 불길이 잡혔다. 소방은 인력 58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신고 17분 만에 불을 껐다.
발화 세대 거주자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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