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폐배터리 재생공장서 불… 14시간 36분 만에 완진,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6/16 [16:12]
[FPN 김태윤 기자] = 15일 오후 10시 33분께 경기 화성시 양감면 요당리의 한 폐배터리 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200㎡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공장 창고 내부엔 20, 외부엔 40t의 폐배터리가 적재돼 있던 거로 알려졌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04명의 인원과 차량 40대를 현장에 투입해 14시간 36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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