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화식)는 김화식 서장이 17일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우려지역을 현장 확인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7월 집중적인 강수로 마을 일대가 침수되고 다리가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김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들은 각 현장의 풍수해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주민들에게 안전관리와 대피 등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김 서장은 서구청 재난 관련 부서에 대피 장소를 파악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김 서장은 “새벽시간대 집중호우가 예상돼 침수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비상시에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침수 우려지역 주민들께서는 기상 상황을 상시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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