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송도소방서(서장 이홍주)는 이홍주 서장이 1일 송도달빛축제공원에 설치된 ‘202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행사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지난해의 경우 약 15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했을 정도로 인기있는 대중음악 공연이다. 올해 공연은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열린다.
소방서는 올해 역시 3~5만명가량이 공연장에 방문할 것으로 보고 소방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안전관리 중이다.
소방안전관리계획에는 ▲안전정책 실무조정 위원회 개최 ▲안전관리 점검회의 ▲소방CP 운영 및 소방차량 근접배치 ▲의용소방대원 유동 순찰 ▲119종합상황실과 상시 연락체계 구축 ▲관계기관 합동점검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폭염 속에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온열질환 등 각종 구급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 중이다.
이 서장은 “무더운 날씨에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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