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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횟집 화재… 재산피해 1억5600만원,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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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5/08/18 [16:49]

충남 당진시 횟집 화재… 재산피해 1억5600만원,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8/18 [16:49]


[FPN 김태윤 기자] = 13일 오후 3시 47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횟집 179㎡와 수족관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억5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24명이 차량 15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46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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