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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방서, 아파트 분전반 화재 안전조치… 관계인이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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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0 [16:00]

남동소방서, 아파트 분전반 화재 안전조치… 관계인이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20 [16:00]

 

[FPN 정재우 기자] = 남동소방서(서장 나기성)는 지난 18일 만수동 소재 아파트 분전반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인이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입주민들은 이날 자택 내부에서 정전과 함께 경보설비가 작동한 것을 확인했다.

 

1층 분전반에 불이 난 것을 확인한 주민들은 즉시 119에 신고하고 관리인과 함께 소화기로 진화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잔불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조치했다.

 

이 화재로 분전반 전선이 소손되고 벽면 일부가 그을렸다.

 

 

현장대응단 관계자는 “화재 초기 단계에서 주민과 관리자의 신속한 대응이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가정 내 전기ㆍ소방설비 점검과 화재 안전의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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