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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소방서 의소대-계양구청, 침수피해 복구 막바지 ‘합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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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8/21 [13:00]

계양소방서 의소대-계양구청, 침수피해 복구 막바지 ‘합동 지원’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8/21 [13:00]

 

[FPN 정재우 기자] = 계양소방서(서장 송태철)는 21일 의용소방대와 계양구청이 관내 집중호우 침수 복구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지난 19일 한차례 있었던 의용소방대의 복구작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20명과 계양구청 직원 30명이 참여해 지하주차장이 전면 침수된 대규모 건축물에서 복구 지원에 나섰다.

 

봉사 참여자들은 인력ㆍ장비에 따라 역할을 분담한 뒤 침수로 손상된 시설을 정리하고 잔여 쓰레기와 진흙을 제거했다. 작업은 현재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활동으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ㆍ강화하고 효율적 재난 대응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송태철 서장은 “의용소방대와 계양구청이 힘을 합쳐 신속히 복구작업을 추진함으로써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재난 극복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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