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나윤환)는 관내 요양병원 및 터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긴급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를 시작으로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사건, 전남 장성의 요양병원 화재 등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안전 불감증에 따른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해 발생하는 사고라는 것이다.
이번 긴급안전점검은 소방특별조사요원 4개반 8명을 편성해 점검에 나서며 ▲소방계획서 작성 및 안전관리자 업무에 관한 사항 ▲소방시설 작동여부 및 비상구 안전관리 등 유지관리 실태 ▲관계인에 의한 종사자 등 교육․훈련 안전관리 운영사항 ▲기타 관리주체에 의한 안전관리 이행실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조치하고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요소가 발견 될 시에는 입건 및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는 등 위험요인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계인에 의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므로 평소 자체점검과 이용자 등에 대한 교육·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