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아이유와 남동생의 문자 내용이 공개됐다. 공개된 카카오톡 캡쳐본에서 아이유는 대답 없는 동생을 애타게 부르고 있다. 특히 "한 번만 더 답장 안 하면 너 용돈 다 끊어버린다"라는 아이유의 마지막 발언이 눈길을 끈다.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유는 "평소에 용돈을 주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원하면 준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 가장 오래 한 대화가 무엇이었느냐"는 물음에는 "제 남동생이 원래 그런 애가 아닌데 공교롭게도 용돈 달란 얘기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이유는 남동생에게 "훈아, 돈은 잘 받았니? 받고 나서 연락이 없구나. 다정한 누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2015년에는 더 자주 보자"라며 영상 편지를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 무릎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무릎, 박명수와의 케미 기대", "아이유 무릎, 너무 좋다", "아이유 무릎,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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