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곧 여름 휴가철이 다가온다. 2014년도 국민안전처의 물놀이 인명피해 현황을 보면 안타깝게도 전국적으로 24명이 물놀이 관련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특히 안전요원이 없는 하천, 강가에서14명이나 발생하였고 사고원인에는 수영미숙(12명), 안전부주의(6명),음주수영(3명), 파도․급류(3명)순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고자 여름철 물놀이를 가기 전 몇 가지 안전수칙을 안내하고자 한다.
첫째, 음주수영은 사고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자제한다. 둘째, 수영하기 전에는 손, 발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셋째,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심장에서 먼 곳부터(다리→팔→얼굴→가슴) 물에 적신 후 들어간다. 넷째,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수영을 멈추고 체온을 보온하고 휴식한다.(다리에 쥐가 나거나 신체에 근육경련이 일어나 위험확률이 높다.) 다섯째,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으므로 갑자기 깊어지는 곳을 주의한다.
여섯째, 구조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 한다. 일곱째,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즉시 주의에 큰 소리로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하며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여덟째,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도구를 활용한다.(장대, 튜브, 스티로폼 등) 아홉째, 건강상태가 좋지 않거나, 배고픔을 느끼고,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시하는 등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고, 안전요원이 없는 호수나, 강가에서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위와 같은 열 가지의 안전수칙을 지켜서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를 보냈으면 한다.
계양소방서 119구조대 소방교 고윤경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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