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사진: KBS '어 스타일 포 유')   ©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EXID 하니가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니는 접영, 자유형, 배영, 평영 등 기본 4종목에 이어 핀 수영까지 선보이며 남다른 수영 실력을 공개했다.

또한 하니는 소녀시대 유리, 션과의 대결에서도 월등한 실력으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과거 하니와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핑크빛 기류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방송된 KBS '어 스타일 포 유'에서는 장발 머리를 자르고 스타일에 변화를 준 김희철이 깜짝 등장했다. 이를 본 하니는 "잘생겼다. 이렇게 잘생긴지 몰랐다"면서 부끄러워 했다. 특히 김희철이 다가와 말을 걸자 하니는 짝사랑을 하는 소녀처럼 말을 더듬으며 얼굴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니는 "철인 3종 운동을 초등학교 때부터 중학교 때까지 했다. 대회도 나갔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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