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쇼 인피니트 엘 유승호 (사진: 엘 미니홈피)   © 온라인뉴스팀

그룹 인피니트가 '더쇼'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피니트는 21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신곡 '배드(Bad)'로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날 인피니트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일정으로 출연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인피니트 멤버 엘과 국민배우 유승호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엘은 지난 2010년 6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신 때 승호와 투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은 KBS 2TV '공부의 신' 출연 당시 유승호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우열을 가리기 힘든 우월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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