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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랜 경험과 높은 기술력으로 최고 입증”

소방복합훈련센터 전문 기업 HAAGEN사 ‘Jac Haagen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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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5/08/10 [09:45]

[인터뷰] “오랜 경험과 높은 기술력으로 최고 입증”

소방복합훈련센터 전문 기업 HAAGEN사 ‘Jac Haagen 사장’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5/08/10 [09:45]
▲ Jac Haagen 사장

[FPN 신희섭 기자] = “우리는 전 세계에 최대 규모 소방복합훈련센터 프로젝트 3개를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설계에서 제조, 설치 및 사후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기술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복합훈련센터 및 화재진압 교육 솔루션 등을 소개하기 위해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한 HAAGEN사의 Jac Haagen 사장을 만나 듣게 된 첫 번째 말이다.

 

네덜란드에 거점을 두고 있는 HAAGEN사는 지난 1986년 설립됐다. 설립당시에는 소방관들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작은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소방복합훈련센터를 직접 설계하고 제조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 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현재 HAAGEN사에는 17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중에는 소방공무원으로 활동한 이력을 지닌 전문가들도 다수 포진돼 있다. 또 세계 각국에 설치돼 있는 자사의 소방복합훈련센터 사후 관리를 위해 32명의 엔지니어도 365일 풀타임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Jac Haagen 사장은 “현재 우리가 진행해 온 수많은 프로젝트는 NFPA와 DIN14097, ESV 규정에 따라 모든 설계와 건축이 이뤄진다”며 “이러한 규정은 우리에게 매우 기본적이고 최소한의 안전 규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들어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건축물과 도시가 복잡해지면서 화재의 유형도 매우 다양화 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화재 시나리오 개발에도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HAAGEN사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호주 멜버른 소방훈련센터를 포함해 세계 3대 소방복합훈련센터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Jac Haagen 사장은 “이중연료 즉, 목재와 가스를 이용해 실제 화재를 안전하게 구현하는 솔루션은 물론 소방복합훈련센터 종합 모듈의 컨트롤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은 전 세계에서 우리밖에 없을 것”이라며 “타사보다 앞선 기술력이 말해주듯이 우리는 설립이래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고객과의 법정 분쟁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소방복합훈련센터의 설계시 가장 먼저 고려돼야 하는 것이 그 나라, 지역의 생활문화”라며 “한국의 경우 산이 많고 평지가 좁기 때문에 초고층 건축물 등이 밀집해 있고 교통이 매우 복잡하다. 때문에 단순한 화재진압 훈련이 아닌 복합성 화재 시나리오 등을 접목시켜 훈련할 수 있는 센터가 필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Jac Haagen 사장은 호주의 사례를 예로 들며 우리나라에서 현재 진행중인 소방복합훈련센터 프로젝트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중을 전하기도 했다.


호주는 대표적인 청정국가다. 그만큼 환경적인 규제가 강한 나라로 소방훈련과정중에 발생되는 유독가스의 처리문제가 호주의 소방복합훈련센터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였다.

 

▲ HAAGEN사에서 최근 프로젝트를 수행한 호주 멜버른 소방복합훈련센터


HAAGEN사는 이 또한 발빠르게 대처했다. 훈련과정 중에 발생되는 가스를 센터 내부에서 정화시켜 외부로 배출시키는 시스템을 적용시켰고 환경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던 호주 소방당국 역시 매우 만족스러워했다는 것이다.


산업용 연기정화 시스템은 2차 오염물질이 배출돼 별도의 정화시설을 구비해야 한다. 정화액과 필터류의 교체주기로 인한 유지비 상승으로 소방훈련에 지장을 주게 되는데 HAAGEN사에서는 지난 10여년간 자체 R&D 센터를 운영하며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해 왔다고 한다.

 

결국 2차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소방복합훈련시설에 적합한 연기정화시스템 개발에 성공해고 이를 호주 멜버른 센터에 적용한 것이다.

 

Jac Haagen 사장은 “우리는 오랫동안 전 세계 여러나라의 소방복합훈련센터를 설계해 왔으며 이와 같은 경험을 토대로 기술력을 높여왔다”며 “호주와 같이 한국도 지형 및 생활문화 등이 매우 특수한 상황이지만 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준비는 이미 되어 있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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