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오랜 경험과 높은 기술력으로 최고 입증”소방복합훈련센터 전문 기업 HAAGEN사 ‘Jac Haagen 사장’
[FPN 신희섭 기자] = “우리는 전 세계에 최대 규모 소방복합훈련센터 프로젝트 3개를 완벽하게 수행했으며 설계에서 제조, 설치 및 사후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기술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방복합훈련센터 및 화재진압 교육 솔루션 등을 소개하기 위해 최근 우리나라를 방문한 HAAGEN사의 Jac Haagen 사장을 만나 듣게 된 첫 번째 말이다.
네덜란드에 거점을 두고 있는 HAAGEN사는 지난 1986년 설립됐다. 설립당시에는 소방관들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작은 기업이었지만 지금은 소방복합훈련센터를 직접 설계하고 제조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 명성을 높여 나가고 있다.
Jac Haagen 사장은 “현재 우리가 진행해 온 수많은 프로젝트는 NFPA와 DIN14097, ESV 규정에 따라 모든 설계와 건축이 이뤄진다”며 “이러한 규정은 우리에게 매우 기본적이고 최소한의 안전 규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들어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건축물과 도시가 복잡해지면서 화재의 유형도 매우 다양화 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화재 시나리오 개발에도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HAAGEN사는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호주 멜버른 소방훈련센터를 포함해 세계 3대 소방복합훈련센터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Jac Haagen 사장은 “이중연료 즉, 목재와 가스를 이용해 실제 화재를 안전하게 구현하는 솔루션은 물론 소방복합훈련센터 종합 모듈의 컨트롤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춘 기업은 전 세계에서 우리밖에 없을 것”이라며 “타사보다 앞선 기술력이 말해주듯이 우리는 설립이래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고객과의 법정 분쟁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결국 2차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소방복합훈련시설에 적합한 연기정화시스템 개발에 성공해고 이를 호주 멜버른 센터에 적용한 것이다.
Jac Haagen 사장은 “우리는 오랫동안 전 세계 여러나라의 소방복합훈련센터를 설계해 왔으며 이와 같은 경험을 토대로 기술력을 높여왔다”며 “호주와 같이 한국도 지형 및 생활문화 등이 매우 특수한 상황이지만 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준비는 이미 되어 있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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