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도 유아인 (사진: 유아인 SNS)   © 온라인뉴스팀

영화 '사도'에 출연한 배우 유아인이 화제다.

유아인은 27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 영화 '사도' 이준익 감독, 배우 송강호, 문근영, 전혜진, 김해숙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 가운데 유아인이 SNS를 통해 남긴 글에 대해 털어놓은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남긴 SNS글에 대해 허세다, 소신이다라는 평가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유아인은 "원래 글 쓰는 걸 좋아해서 전부터 트위터를 통해 생각을 남기곤 했다. 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 뾰족하고 날카로운 표현으로 생각을 표현했던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고, 누군가 비판하고 정의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다. 날 비난하는 분도 그럴 수 있겠구나 싶다"며 "그들이 날 악동이라 부르면 평생 악동으로 남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fpn119.co.kr

119플러스 웹진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 웹진 과월호 보기

www.fpn119.co.kr/pdf/pdf-fpn119.html

네이버 스토어 구독 신청하기

국내 유일 소방전문 매거진 119플러스를 가장 빨리 만나는 방법!

smartstore.naver.com/fpn119

소방용품 정보를 한 눈에! '소방 디렉토리'

소방용품 품목별 제조, 공급 업체 정보를 알 수 있는 FPN의 온라인 디렉토리

www.fpn119.co.kr/town.html?html=town_list.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