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현장응급의료 활동 중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및 제세동 시행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소생하게 한 구급대원 3명(소방장 이상민, 소방교 김명환, 소방사 권시원)과 일반인(심은정)에게 하트세이버 증서와 배지를 수여하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더욱 힘써 달라며 격려했다.
하트세이버란 심정지로 위험에 처한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한 구급대원과 일반인에게 주는 증서로 귀중한 인명을 소생시킨자에 대하여 자긍심 고취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를 유도하고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5월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가 열린 대구시민회관 콘서트홀에서 심장발작을 일으킨 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이송한 구급대원이다. 골든타임 내의 심폐소생술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의 주인공들이다.
소방공무원을 목표로 공부 중인 심은정 일반인은 실전 경험을 위해 기간제구급대원으로 근무 중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값진 경험과 함께 하트세이버로 선정되어 더욱 특별하다.
특히 소방장 이상민은 오늘 하루에만 두 개의 하트세이버 증서와 배지를 수여받았다. 구급대원으로 평생을 근무해도 한 번의 심폐소생 경험도, 하트세이버 증서와 배지도 받을 수 있을까? 우연치 않게 줄리안 코바체프 심폐소생 후 다른 안전센터로 발령이 난 이상민 소방장은 8월 또 한 번의 심폐소생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에 이상민 소방장은 물론 김명환 소방교, 심은정씨는 “앞으로도 구급대원으로서의 소신과 사명감을 가지고 더 많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김인순 객원기자 zhsks23@daegu.g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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