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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세월호 이후 해상안전기술 특허출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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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5/12/08 [14:16]

특허청, 세월호 이후 해상안전기술 특허출원 증가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5/12/08 [14:16]

세월호 사고 이후 해상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하듯 해상안전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9일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지난해 해상안전기술 출원건수는 총 16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127건에 비해 29.1%가 증가한 수치다.

 

해상안전기술은 해상재난으로부터 인명을 구하거나 재난에 미리 대비해 이를 예방하거나 재난 발생 시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기술로 크게 선박시스템과 선박장치 기술로 나뉜다.

 

선박시스템 기술 중 대표적인 출원 기술로는 현재 선박의 위치와 항로를 비교해 항로 이탈 가능성을 미리 알려주는 선박항로 이탈 방지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최근에는 각 선박의 항로별 해상 상황에 따라 경고 범위와 위험 범위를 설정해 주는 등의 방법으로 항로 이탈로 인한 사고 발생 가능성을 낮춰 주는 기술이 출원되고 있는 추세다.

 

이와 더불어 선박에 설치된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NFC)을 이용해 스마트폰을 통해 비상대피 경로를 안내해 주는 등 대피 관련 기술도 꾸준히 출원되고 있다.

 

이 기술은 사고 발생 시 탑승객의 스마트폰 화면에 선박 내부 구조와 함께 최단거리 대피 경로를 안내해 줌으로써 탑승객이 선박 외부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 이후 해상안전에 대한 관심이 사회적 화두로 대두되면서 관련 기술개발과 특허출원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며 “정부와 유관기관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필요성이 높다”고 말했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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