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선근아 기자] = 2일 오후 12시 13분경 인천 강화군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 100㎡와 내부에 말려둔 쑥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1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던 불티가 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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