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과 s-oil(주)(대표 ceo 사미르 에이 투바이엡)은 30일 서울 용산소방서 5층 대회의실에서 순직 및 공상을 입고 퇴직한 소방공무원 자녀에게 학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소방방재청과 s-oil(주)가 공동운영하는 ‘소방영웅지킴이프로그램’에 따른 것으로, 순직 또는 공상퇴직 소방공무원 자녀 등 100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모두 3억원의 학자금과 생활지원비를 지급하는 것.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은 순직 및 공상을 입고 퇴직한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체계적으로 지원, 순직 소방공무원에 대한 우리사회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국민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소방방재청과 s-oil(주)이 지난해 7월부터 공동 운영하는 것이다. 순직자 유가족에 대한 위로금, 학자금, 생계지원비 등을 지급하고 재난현장에서 영웅적 활동을 한 모범 소방관을 선정, 포상하는 것이 주요 사업이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순직 또는 공상퇴직 소방관 학생자녀 100명에게 학자금 300만원씩을 지급했고 지난해 8월 23일 구급활동중 순직한 속초소방서 소속 고 허원배 소방위를 비롯, 인천서부소방서 소속 고 오관근 소방위, 부산 금정소방서 소속 고 서병길 소방위의 유가족에게 각각 30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순직 및 공상을 입고 퇴직한 소방공무원의 유가족들이 소외를 받지 않고 꿋꿋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은 물론, 민간기업과 단체들도 함께 참여하는 지원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il(주) 관계자도 “앞으로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영웅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이들을 굳건히 지켜나가는 데 미력하나마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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