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소방서(서장 이철호)와 의용소방대가 지난 10일 힘을 모아 백운산 절개지 일대 산불을 진압하는 모범사례가 전해졌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 20분경 영종도 운남동 백운산 절개지에서 잡초 990㎡와 산림 낙엽, 소나무 등 1,320㎡가 소실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환경에 큰 영향을 받는 산불의 특성과 최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진압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한 소방서에서는 즉시 관할 구역에 거주하는 의용소방대를 비상동원했다.
이에 중장비전문의소대, 영종여성대, 안전교육전문대 3개대의 대장들은 대원들에게 비상소집을 명령해 4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동원 소방대원들과 함께 초기 화재진압에 성공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는 화재를 막는데 성공했다.
이번 현장에서 공항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생업 중에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고 소방대원들과 서로 격려하며 지역안전을 책임지는 모범적인 의용소방대의 사례를 보여줬다.
황은경 객원기자 flower970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천영종소방서 예방총괄팀 소방위 황은경
![]()
|
많이 본 기사
|